제니퍼룸 미니오븐 토스터 온도조절 타이머기능
작고 예쁘지만 가격도 착하고 쓰임새가 많은 미니오븐 토스터입니다.
이름은 제니퍼룸 미니 오븐 토스터. 화이트 색상과 블랙도 있어서 취향대로 픽 하면 되고요.
단순하지만 요리가 뚝딱뚝딱 잘 나오더라고요.
저는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에어프라이기보다 훨씬 맘에 듭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간단한 조작법
주방이 좁아도 무리 없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예요. 저희 집도 엄청 좁지만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엄청 가벼워요! 요리조리 원하는 곳에 놓을 수 있어서 활용적이랍니다.
조작법은 정말 쉬워요. 원하는 온도로 맞추고 시간 다이얼을 돌리면 끝!
최대 230도로 요리할 수 있고 최대시간 15분까지 타이머 돌릴 수 있어요.
크루아상 생지도 엄청 잘 구워집니다.
저는 주로 빵을 많이 구워 먹어요.
식빵이랑 냉동실에 있던 딱딱한 빵들도 제니퍼룸 미니오븐을 거치면 갓 구운듯한 빵이 되더라고요.
블랙 트레이는 빼고 구울 때도 있고 같이 넣고 구울 때도 있는데 빼고 굽는 게 훨씬 잘 구워져요.
간편한 청소
바닥에 빵부스러기 트레이도 있어서 청소가 간편해요. 겉은 물티슈로 그냥 슉슉 닦았으면 끝!
안에 쟁반은 따뜻한 물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투명한 유리창이 나있어서 요리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상하부에 각각의 열전달 히터가 있어서 재료를 시간 맞춰 뒤집을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가끔 쿠키도 굽고 작은 빵도 구워보고 닭다리도 구워봤는데 정말 잘 구워져요.
강아지 닭고기 만들어줄 때 너무 간단해요 기름도 안 튀고 에어프라이기 보다 훨씬 잘 구워지는 것 같아요.
230도 맥스로 올려서 구우면 빨리는 구워지는데 연기가 좀 나더라고요. 웬만하면 230도는 안 쓰는 게 좋을 듯요.
식빵 구울 때는 200도
닭다리 구울 때는 200도에서 210도
생지 구울 때는 180도 정도로 요리했습니다.
냉동된 피자나 코스트코에서 사 와서 냉동실에 보관했던 딱딱한 빵들도 잠깐 넣고 제니퍼 미니오븐 다이얼만 휘리릭 돌려서 구워주면 따끈따끈 바삭바삭 엄청 맛있게 돌아온답니다.
가격은 6만 원쯤 하는데 이 가격이면 정말 훌륭해요. 일반 식빵 토스터기 사지 마시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니퍼룸 미니오븐 토스터가 더 이득인 것 같아요. 내 돈 내산 리뷰입니다. 쇼핑에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제니퍼룸 미니 오븐토스터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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