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깐 달걀 피부가 대세라며?
40대 중년 아줌마인 내가 깐 달걀이 되겠냐마는..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하는 게 좋겠지 싶어서 필오프팩을 하나 사서 써봤다.
핑크색 팩이라서 구매한 건 아니고 브러시도 같이 껴있어서 샀다 ㅎ
필오프팩은 바를 때 끈적임은 기본이라서 브러시 없이는 거의 사용이 불가하다고 본다.
쿠팡에서 샀고 링크 첨부할 건데 쿠팡 파트너스에는 로켓배송 되는 게 링크가 안 걸린다 ㅜㅜ힝
100원이라도 벌어보려고 이런 거 하는 건데 말이지.
여하튼 대충 들어가서 제일 싼 거 사슈~
모공 약혐 주의 ㅋㅋㅋ
나의 얼굴에 발라봤다.
세수하고 물기 없는 낯짝에 같이 온 탱글 브러시로 적당하게 묻혀서 바르면 되는데
머리카락 산발일 때는 짜증 나니까 꽉 묶고 바르세요~
요즘 카메라는 왜 이리 좋은 거야... 모공이 다 보이 자네;
부끄럽다..
폴메디슨 딥레드 포어 필오프팩 사용 후기
완전히 눈썹까지 바를 필요는 없고 모공이 걱정되는 피부에만 바르고 마르면 떼어내면 끝나니까
대충 바르면 될 것 같다. 바르다가 두께를 다르게 바르면 여기는 마르고 코는 안 마르고
떼어낼 때 짱나니까는 고르게 펴서 발라보도록 하자.
잘 발렸고 잘 말랐고 떼어낼때 아프지 않았다.
단 하나! 바를 때 뭔가 눈이 시큼하더라. 아마도 내가 쓸데없이 예민해서 그럴 거라 생각되니까
눈이 예민한 사람들은 눈가를 피해서 바르도록!
요거 하니까 피부가 균일적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모공 요철을 정리해 줘서 뭔가 반들반들한 느낌이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사용하면 될 것 같고 매일은 하지 말자.
사용감은 나쁘지 않고 가격도 이 정도면 무난 무난 한 듯.
재구매는 글쎄.. 굳이? 다른 제품도 막 써보고 싶으니까 일단 이거 한 번만 사용해봐야지 싶다.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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