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트라스 디퓨저 플라워샵 내돈내산

난 강아지도 고양이도 없다.

그래서 내가 원하는 어떤 디퓨저도 놓을 수 있다.

( 나만 없어 반려동물..)

 

오늘 리뷰해 보는 제품은 헤트라스 디퓨저다.

인스타 광고에 주야장천 뜨던 거라 마침

디퓨저가 딸랑거려서 바꿔보았다.

헤트라스 디퓨저 플라워샵

전에 사용하던 게 코코도르 양재동 꽃시장이라

이번에는 헤트라스 플라워샵으로 결정했다.

꽃향기를 좋아해서 코코도르도 나름 괜찮았는데

조금 더 양이 많고 발향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디퓨저에 도전해 보았다.

로켓으로 구매했는데 500ml 3개짜리 샀다.

내가 이걸 고른 이유는 생화향 디퓨저를 원하기 때문.

 

 

박스로 도착했고 안전히 배송되었다.

리드스틱이 15개 들어있고 랜덤으로

시향지도 하나 들어있었다.

구매는 24년 7월 말에 했고 지금은 3개월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아직 조금씩 남아있다.

500ml라서 한 번에 세 개 다 오픈해서

거실에 하나 안방에 하나 화장실에 하나

두었고 스틱은 5개씩 꽂아놓았다.

 

 

헤트라스 디퓨저 플라워샵 총평

발향이 확실히 코코**보다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

양이 많아서 3개월 넘게 쓸 수 있다.

코를 찌르지 않는 취향저격인 생화향이다.

확실히 공간이 분리된 화장실에서 향이 진하게

나는 편이고 거실에서는 가까이 가야 향이 난다.

그래서 난 헤트라스 디퓨저를

재구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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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트라스 디퓨저 구매팁

• 강아지를 키운다면 강아지가 닿지 않게 주의
• 고양이를 키운다면 스트러스 계열 피하기(상큼)
• 새벽안개, 담양대나무숲, 무화과, 블랙체리, 플라워샵, 화이트셔츠, 제주사려니숲길, 라튤립샤우, 퓨어런드리

거의 모든 헤트라스 제품에 시트러스 상큼한 향이 들어있어서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굳이 사용한다면 북스토어나 허그솝 쓰면 되겠다.

 

나만 없네 강아지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