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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과 함께 살면서

강아지 가방 추천 올치 이동가방 푹신한 방석 올치 몽글백

by 카르페디에미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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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늙고 병든 노견 데리고 다닐 일이 너무 많아서 장만한 강아지 이동 가방.

5킬로를 왔다 갔다 하는 말티즈 데리고 돌아다니기 이 가방 너무 좋다.

우리 강아지 항암치료 하느라 병원을 자주 다녀서 대중교통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까지 가방에 쏙 들어가 있어야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꼼꼼하게 선택한 이동가방임.

전에 쓰던 가방은 저렴해서 그런지 바닥이 딱딱하고 푹신하지도 않아서 강아지가 좀 불편해했던 것 같다.

주인인 내가 보기에 불편한 거겠지만 ㅋ여튼ㅋㅋ 올치 강아지 가방 추천 ~!! 

올치 몽글 강아지 이동가방

700g 가벼운 가방

엄청 가볍다. 강아지가 무거우면 가방이라도 가벼워야지 가방까지 무거워버리면 내 어깨는 작살이 난다.

안 그래도 나이 먹고 여기저기 아픈데ㅜㅜ 올치 이동가방의 가장 큰 장점은 가볍다는 점.

개가 무거운 건 어쩔 수 없다 ㅎㅎ 6킬로 강아지까지 쏙 들어가는 가방이니 좀 큰아이들은 다른 가방을 찾아보길~

 

올치 반려동물 초경량 몽글 이동 산책 슬링 크로스 백 ab6384, 아이보리

 

 

 

모든 대중교통 쌉가능 

비행기 지하철 버스 택시 다 데리고 타도 OK.

대신 머리를 안에 넣어야 하는데 이동가방 처음 들어가 보는 강아지들은 미리 사전연습을 통해

가방과 익숙해지면 조금 더 수월하겠지? 우리 강아지 처음 이 가방으로 바꾸고 사전 연습 없이 택시 탔다가

나 곡소리 들으면서 가느라 택시기사님께 죄송하고 불안하고 아주 난리 부루스를 쳤었다. ㅋㅋ

 

익숙해지니까 얌전하긴 한데 실은 내가 수건에 노즈워크 간식 붙여서 가는 거라 이건 페이크임 ㅋㅋㅋ

열심히 수건 파헤지고 있는 늙고 병든 나의 강아지 ㅋㅋㅋ

 

집에서는 이렇게 방석처럼 펼쳐놓으면 안에 들어가 잠도 자고 남은 간식이 있나 올치 이동가방 바닥도 파보고 그러고 있음.

뭔가 가방이랑 혼연일체가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푹신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이라 겨울엔 따듯할 것 같고 여름엔 더울 것 같겠지만 윗부분이 메쉬라 다 뚫려있어서 여름에도 푹신하고 시원하게 다닐 수 있을 거 같음. 

나는 겨울에 사서 아직 여름에 안 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가볍고 푹신하고 편한 스트랩

토트백처럼 들어도 되고 어깨에 메는 숄더백도 되고 크로스 스트랩이 있어서 가로로 매도되고

편하게 원하는 방식으로 들고 맬 수 있는 강아지 이동가방이다. 

가볍고 바닥이 하드 바닥재에 이중쿠션이라 강아지도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고.

쿠션이 찍찍이로 되어있어서 더러워지면 따로 떼어내서 살살 빨아 말리면 돼서 편하다.

 

참 요긴하게 쓰는 중인 올치 강아지 몽글 이동가방.

수납도 양옆에 있어서 은근히 많이 들어가더라고.

강아지 메고 짐 챙겨서 다녀서 핸드폰 어디 갔나 찾을 때가 많았는데

이동가방에 핸드폰 넣을 수 있게 딱 맞는 사이즈의 수납 주머니가 있어서 완전 개꿀.

 

세탁방법은 가볍게 세제 풀은 물에 조금만 담갔다가 손으로 살살 빨아서 털어 널으면 됨.

세탁기 넣지 말자고 ㅎㅎ 망가져~~!! 

 

택시기사님 눈치 보며 살짝 입구 열어놨는데 간식에 정신 팔려서 주인 한번 안쳐다 보네 

개싱키 ㅋㅋ몸무게 5킬로 말티즈 얘보다 많이 크면 이 가방은 작을 거임~ 

구매는 요기에서~ 하면 된다~ 

 

올치 반려동물 몽글 이동 슬링백 ab6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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