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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숙취로 고생할 때
해장은 역시 기름이 좔좔 흐르는 피자나
햄버거 아니면 짜장면이 최고인 듯.
부대끼는 속을 달래주는 멋진 음식들.
콜레스테롤이 걱정되지만 먹으면 오만가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이라 포기할 수 없다.
깔끔한 프랭크버거 대방점 외관.
실내도 엄청 깨끗하다.
이번에 새로 나온 K불고기버거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내가 주문한 햄버거는 JG 버거.
키오스크로 주문할 때 설명이 없어서
직원분께 물어보니 야채가 안 들어간
미쿡식 버거라고 하신다.
오~ 해장하기 좋겠다 싶어서 주문함.
프랭크 버거 JG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에 오직 베이컨과
치즈에 두 개의 두툼한 패티로 채워진
꾸덕하고 진득한 느끼함의 종결버거 ㅎㅎ
내가 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고기 다짐육과
또띠아로 만든 타코 느낌이 난다.
한입 가득 베어 물어보니
소고기 패티의 육즙이 그대로 들어와서
정말 너무 맛있으면서 느끼하다 ㅋㅋ
이건 술 마시고 난 다음날 해장용으로만
먹는 걸로 정해야겠다.
진짜 먹다가 느끼해 죽는 줄..
맛은 인정!!
요즘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맥날.,.. 못 간다.
프랭크버거 때문에...ㅎ
프랭크 JG 버거 가격
레귤러 8,900원 라지 1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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