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굴이 들어가 더 시원한 콩나물 국

나는 자칭 애주가.

타칭 소소한 알중 ㅋ

술 마시고 다음날 콜라로 해장하는 편인데

나이도 먹고 예전같이 않은 간의 회복력이 걱정되어

이제는 다음날 시원한 국물로 해장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콩나물국에 굴 몇 개 넣으면 이만한 해장국도 없더라고.

 숨굴 냉동

냉동이지만 신선하다.

간편하게 요리가능

통통해서 참 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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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콩나물국 끓이기

• 콩나물을 씻어 놓고 육수 내기(코인 두 개)
• 마늘을 한 수저 넣고 콩나물 넣고 끓이기
• 통통한 숨굴 두어 주먹 넣고 끓이다 파 넣고 참치액 한 수저 넣고 끝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살살 맞춰주면 된다.

간단하쥬?

 

 

코인육수는 저 냄비에 물 가득해서 두 개 정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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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쓸만한 듯 두 개나 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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